그 까만색 네모난 통에 오는 국 있잖아요.
거기에 들어오는 국은
올 때마다 비닐덮개 모서리 부분이 꼭 찢어져서 오는 바람에
국물이 많이 새서 옵니다. 건더기도 튀어나와 있고요..
국이 냉동상태라서 비닐이 얼었다가 깨지는 것 같아요.
비닐팩에 오는 찌개류는 멀쩡하게 오고,
다른 반찬들도 멀쩡하게 오는데,
까만 통에 오는 탕이나 국은 꼭 옆이 찢어져서 옵니다.
다 비닐팩에 담겨서 왔으면 좋겠네요.
이유가 따로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
다른 포장 방법을 강구하셔야 할듯...?